김동일 보령시장이 4일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열린 ‘2023 보령 김 축제’ 사전 행사에 참석해 “서해바다 먹거리 에너지로 충전되는 축제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 4시 ‘2023 보령 김 축제’ 최장 김밥 만들기 기록 경신을 위해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 기관.단체장과 시민.관광객들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2023년도 가을 대표 축제인 우리 김 축제를 함께해 주신 관광객과 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면서 “꽃게, 해삼, 전복, 키조개, 전어, 새우, 바지락, 멸치가 풍성한 보령은 미식도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름다운 서해 바다에서 풍성한 먹거리로 에너지를 충전하가는 축제를 즐기고 대천해수욕장에서 행복을 누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보령김생산자협의회(회장 김학동)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김 축제는 주말인 내일(5일)까지 체험프로그램과 무대행사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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