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 창간 13주년 ‘오늘의 이야기가 내일의 삶으로 이어지는 씨앗이 되길’
뉴스스토리 창간 13주년 ‘오늘의 이야기가 내일의 삶으로 이어지는 씨앗이 되길’
  • 이찰우
  • 승인 2023.11.06 09: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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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태어난 뉴스스토리는 오늘의 이야기가 내일의 삶으로 이어지는 씨앗이 될 것이라는 희망으로 왔습니다.
공정한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태어난 뉴스스토리는 오늘의 이야기가 내일의 삶으로 이어지는 씨앗이 될 것이라는 희망으로 왔습니다.

13년,

공정한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태어난 뉴스스토리는 오늘의 이야기가 내일의 삶으로 이어지는 씨앗이 될 것이라는 희망으로 왔습니다.

독자여러분들이 묵묵히 지켜주심에 치우침 없이 걸어왔습니다.

어제 보다 느려진 걸음이지만, 오늘도 나아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뜻을 함께하는 언론인들 역시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이야기의 무게를 배우게 됩니다.

부족한 현실이지만 존중의 가치를 알고 한 걸음 더 나아가겠습니다.

혼재되고 넘쳐나는 뉴스에 온전한 흔적을 찾는 것도 일이고, 지역에서 바라보는 시각차는 어쩔 수 없는 벽으로 다가옵니다.

매일 앵무새처럼 되묻는 ‘왜?’의 문답은 우리가 안고 가는 주홍글씨가 됐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편견이 쌓이고 사고가 굳어지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인가 봅니다.

쌓인 것은 많은데 풀어내는 지혜 없이 앞으로 가야만 하는 것 역시 지금 우리의 수많은 과제이기도 합니다.

어쩌면 종편법 반대가 시작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가치가 상실되고 단축키로 정의되는 미디어 세상을 수용할 수밖에 없게 됐습니다.

지역에서 조차 직분을 망각하는 갈라치기에 턱 없이 부족함을 느끼고 채찍질 합니다.

지금의 언론 현실은 ‘가짜뉴스’를 뱉어 내고, 여과 없이 흡수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목소리로 이어져 나오는 상황에 탓과 핑계가 늘어날 뿐입니다.

그럼에도 지켜내는 지역 언론의 수많은 이들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지역 언론을 지켜내는 이들이 있습니다.

진영과 파벌이 아닌 지역에서 지켜내고 이어져야 할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뉴스스토리는 지켜지고 이어져야 할 우리의 이야기들을 삶으로 잇기 위해 소통의 중심에서 공정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지나온 13년이 아닌 오늘의 이야기와 내일의 삶으로 이어 나아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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