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이 겨울철 폭설을 대비한 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오는 17일까지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NDMS 등록 적설취약 구조물 6개소와 함께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폭설로 인한 붕괴위험 등을 점검에 나선다.
또 10일까지 겨울철 재난 예.경보시스템 작동여부와 관리실태 점검과 제설자재 및 제설장비, 취약구간 모래주머니 비치 등을 점검한다.
이와 함께 대설 특보시 문자발송을 위한 긴급 연락망 구축과 제설.제빙 홍보를 함께 실시한다.
한편, 군은 오는 30일까지 가을철 지역별 재난.안전 집중신고제 운영을 통해 생활 속 안전 개선과 위험요인을 해소해 나가고 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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