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지난 9일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23 문화예술후원 매개단체 및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인증식’에서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으로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은 국내 문화예술분야 후원기반을 강화하고 지원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마련한 제도다.
문화예술후원 분야에 탁월한 전문성을 갖추고 후원 성과를 일구어 낸 단체 및 기업을 심사해 인증을 부여한다.
올해는 국립생태원을 포함한 16개 기업 및 공공기관이 신규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박성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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