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우 전 충남도의원이 15일 오후 3시 보령 문화의 전당에서열린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지역위원회 ‘정책 발굴 프로젝트’ 보령시민초청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 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되고 여성가족부 폐지한다고 하고, 양곡관리법 거부하고, 소상공인 지역화폐 폐지하는 등 잘하고 있나?”면서 “우리가 더욱더 열심히 해서 내년 4월 총선에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정책도 발굴하고,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내년 22대 총선을 앞두고 당내 경선주자로 알려진 나소열 지역위원장과 구자필 사)기본사회충남본부 공동대표, 신현성 법무법인 HS 대표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또, 이정근.성태용.추보라 현 보령시의원과 이영우 전 충남도의원, 문석주.권승현.강인순.조성철 전 보령시의원, 지역위 당직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직능별 발언에는 ▲여성 ▲청년 ▲농민 ▲어민 ▲소상공인 ▲노동자 ▲다문화 등의 시민 목소리로 정책 제언과 현직 시 의원의 현안 답변도 오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지역위원회는 보령시와 서천군 지역에서 내년 총선을 위한 민심경청 프로젝트를 비롯한 본격 선거 행보에 나설 계획이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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