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대표 신상애)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앞서 서천 지속협은 지난 10일 국립생태원에서 탄소중립 실천.확산대회를 주최하기도 했다.
22일 지속협 위원들을 비롯해 충남도, 서천군, 서천읍 남.여의용소방대와 함께 서천 특화시장에서 민.관 합동으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지역주민들 대상으로 탄소중립의 필요성과 생활 속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특강을 통해 교육을 진행했다.
캠페인에서는 ▲홍보물품(에코백)과 탄소중립 실천 홍보지를 배포했다.
신상애 회장은 “이번 캠페인과 같이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현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탄소중립 선도 지역의 모범사례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성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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