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복지세상네트워크(회장 김재현)가 3기 업무 협약식과 함께 워크숍을 갖고 각 기관의 대표 프로그램 시연을 통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19년 윤정복지재단, 서천군노인복지관,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 서천지역자활센터, 서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천군청소년수련관 등 6개 기관이 주민 삶 질 향상을 위해 구성한 서천복지세상네트워크는 ‘실제로 행동하는 복지네크워크’를 꿈꾸며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여성, 가족, 저소득 취약계층의 복지를 다루는 기관들이 모여 지역 조사와 복지현안파악, 의제를 선정해 활동해왔다.
지난 15일 3기 업무 협약식에는 서천군가족센터가 합류했다.
김재현 회장은 “네트워크의 활동을 통해 안으로는 종사자들의 역량강화를 도모하고 밖으로는 지역민의 삶에 꼭 필요한 복지 의제를 선정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박성례 기자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