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보령)박성례 기자=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혁주)특수교육지원센터는 오는 23일까지 2013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를 위한 진단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진단평가는 특수교육대상자 선정을 희망하거나 기존 특수교육대상자의 상급학교 진학을 위한 것으로 관내 유․초․중․고 신청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한다.
특수교사들로 구성된 진단․평가위원들이 장애영역에 따른 KNISE-SAB, K-wisc-IV, 기초학습기능검사 등의 검사도구를 활용하여 평가를 실시한다.
또한 언어치료지원과 물리치료지원을 위한 다양한 발달검사를 실시해 치료와 관련된 서비스도 지원하게 된다.
이번 진단평가 결과는 진단평가위원회 및 특수교육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선정․배치를 결정하며, 심의 결과는 학교와 학부모 등 보호자에게 서면으로 개별 통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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