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소재 한 작업장에서 40대 남성이 손가락 절단 사고가 발생했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11시 20분께 서천군 종천면 소재 한 작업장에서 40대 남성이 김 만드는 기계에 우측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한편, 이날 오후 5시 54분께 서천군 마서면 소재 도로에서 9.5톤 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해 1천 1백여 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해당 화재는 오후 6시 5분께 진화됐다.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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