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신상애)가 26일 한산 전통시장을 찾아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서천군의회 김아진 부의장과 김원섭 의원, 서천군청 환경보호과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시장을 찾은 주민들과 상가 상인들에게 홍보전단지와 함께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탄소중립 중요성을 알렸다.
앞서 ‘2023 충남 탄소중립 생활 속 실천 홍보 캠페인’은 지난 달 22일 서천특화시장에 이어 12월 8일 장항 전통시장에서 전개했다.
신상애 회장은 “3차에 걸친 탄소중립 생활 속 실천 홍보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많이 알게 되었다. 다음세대에게 건강한 기후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민관이 함께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성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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