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 줄이 맞은 외국인 노동자 부상
어선에서 작업 중이던 30대 외국인 선원이 밧줄에 맞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2일) 12시 57분께 서천군 서면 홍원항에서 베트남 국적 30대 외국인 노동자가 어선에서 작업 중 밧줄에 맞아 좌측 발목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해당 노동자는 인근 전북 소재 병원으로 이송됐다.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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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 줄이 맞은 외국인 노동자 부상
어선에서 작업 중이던 30대 외국인 선원이 밧줄에 맞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2일) 12시 57분께 서천군 서면 홍원항에서 베트남 국적 30대 외국인 노동자가 어선에서 작업 중 밧줄에 맞아 좌측 발목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해당 노동자는 인근 전북 소재 병원으로 이송됐다.
/정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