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서천군협의회가 16일 정기총회를 열고 21대 회장으로 임현규 회장을 선출했다.
이날 서천군새마을회관에서 열린 2024년 새마을지도자서천군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임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에 장동환 종천면협의회장.김진비 비인면협의회장이 각각 선출됐다.
감사에는 이홍범 서천읍협의회장과 최응묵 판교면협의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또, 서천군새마을부녀회도 제19대 회장으로 정종희 부녀회장을 선출했다.
부회장에는 김선희 서천읍부녀회장과 안광념 판교면부녀회장이 선출됐다.
감사에는 서순제 장항읍부녀회장과 천혜자 기산면부녀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임현규.정종희 회장은 “열심히 봉사하며 서천군협의회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박성례 기자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