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의회는 2일 하루 임시회를 열고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원안가결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1월 22일 발생한 서천특화시장 화재피해 지원을 위한 긴급 예산편성을 위해 열렸으며, 피해 상인에 대한 위로금과 생활안정지원금 등 직접지원과 임시 상설시장 개설과 특화시장 재건축을 위한 예산이 편성됐다.
추경액은 총 114억1천만 원으로 △서천특화시장 화재피해 재해위로지원금 △임시 상설시장 개설지원 시설비 △서천특화시장 재건축 시설비 △서천특화시장 화재피해 소상공인 생활안정지원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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