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해랑이 2박 3일 동계캠프를 가졌다.
지난 14일부터 2박 3일 동안 강원도 하이힐링원에서 ‘뻔(Fun)한 자연의 진로탐색’을 주제로 마음의 안정을 통한 치유와 중독 예방교육이 진행됐다.
또, E-아르떼 뮤지엄에서 풍력과 태양광, 수소 등 신재생 에너지와 VR(가상현실)체험을 통해 에너지 생산 원리를 배웠으며, 실내 갤러리와 카페에 전시된 다양한 조각 예술작품을 감상하면서 에너지와 예술을 동시에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동계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숲속 자연을 통한 치유로 마음의 평화, 에너지.예술을 통 한 창의적 감성 자극, 습지생태 보호에 대한 중요성 등을 얻고 배우는 귀한 시간이었고, 즐거운 전기카트 체험으로 공부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성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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