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4월 22대 총선과 관련 10차 회의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는 13개 선거구에 대한 단수 후보자를 비롯해 17개 선거구에 대한 경선지역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단수 추천 후보지는 서울 3곳을 비롯해 부산 3곳, 경기 4곳, 전남 2곳, 경남 1곳 등 13곳이다.
경선 17개 선거구는 서울 3곳을 비롯해 부산 1곳, 인천 1곳, 울산 2곳, 경기 5곳, 강원 1곳, 충남 3곳, 경북 1곳 등이다.
충남의 경우 천안시을 지역구의 경우 이정만 전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장과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경선을 치르게 된다.
또, 천안시병 지역구의 경우 신진영 전 대통령실 행정관과 이창수 전 국민의힘 중앙당 인권위원장이 경선을 치르게 된다.
천안시을.천안시병 지역구의 경우 선거구 획정 후 경선을 실시키로 했다.
논산시.계룡시.금산군 지역구의 경우 김장수 전 청와대 정무수석실 선임행정관과 박성규 전 제1야전군사령관이 경선을 치르게 된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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