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정의당이 4월 22대 총선과 관련 ‘충청권 합동유세’를 개최한다.
오는 21일 오후 7시 천안 축구센터에서 합동유세가 열린다.
녹색정의당은 비례대표 1번에 시민 경쟁력을 확보하고 노동 중심성을 강화할 수 있는 인물을 전략명부로 공천하고, 2번은 녹색을 대표하는 후보로 배정할 예정이다.
한편, 녹색정의당은 이번 총선에서 한국 정치사 최초로 '비례대표 2년 순환제'를 도입한다.
이를 기반으로 노동, 녹색, 정치소수자와 다양한 진보 분야를 대표하는 목소리를 최대한 많이 정치의 중심에 세운다는 계획이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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