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 설 연휴 ‘빈집털이’ 40대 2명 구속
보령경찰 설 연휴 ‘빈집털이’ 40대 2명 구속
  • 이찰우
  • 승인 2024.02.21 16: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설 연휴 도박 빚을 갚기 위해 빈집에 들어가 금품 등을 훔친 40대 피의자 2명이 구속됐다. ⓒ보령경찰서
설 연휴 도박 빚을 갚기 위해 빈집에 들어가 금품 등을 훔친 40대 피의자 2명이 구속됐다. ⓒ보령경찰서

설 연휴 도박 빚을 갚기 위해 빈집에 들어가 금품 등을 훔친 40대 피의자 2명이 구속됐다.

보령경찰서(서장 박종혁)에 따르면 지난 9일~12일 사이 보령시 소재 빈집에 들어가 현금과 양주, 청바지, 시계, 골프백 등 4차례 2,5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40대 2명이 붙잡혔다.

이들은 도박을 하다 수천만 원의 빚을 지게 되자 이를 변제하기 위해 설날 연휴에 빈집털이를 공모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지난 14일 피해 신고를 접수하고 피의자 특정과 잠복수사를 거쳐 긴급체포했다.

박종혁 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빈집털이 등 절도 범죄예방 및 검거 대책을 마련하여 지속적인 치안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찰우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충청남도 서천군 서천로143번길 51 천산스카이빌아파트 상가 2층 201호<서천편집실>
  • 충남 보령시 구시11길 21번지 <보령사무소>
  • 대표전화 : 041-953-8945
  • 팩스 : 041-953-894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찰우
  • 명칭 : 주식회사 뉴스스토리
  • 제호 : 뉴스스토리
  • 등록번호 : 충남 아00101
  • 등록일 : 2010-11-24
  • 발행일 : 2010-11-24
  • 발행인 : 이찰우
  • 편집인 : 이찰우
  • 뉴스스토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스토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dnews@hanmail.net
[IDI] 인터넷신문자율공시 참여사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