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창초등학교(교장 김명화)는 지난 12일 6학년을 대상으로 그린 스마트스쿨 구축 사업의 일환인 탄소중립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실시했다.
그린 스마트스쿨 구축 사업은 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친환경 디지털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디지털 기기 지원뿐만 아니라 열악한 교육 환경을 개선해 주는 사업이다.
4차 산업시대에 걸맞는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미래 첨단산업을 선도하는 창의적 인재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한다.
이번 탄소 중립 ESD 실천 교육은 미래 인공지능이 우리 사회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인공지능으로 인한 미래의 직업 변화, 인공지능 자동차 기능을 설계하는 순서로 이루어졌다.
관창초 관계자는 "디지털 기반 충남형 인공지능교육을 안착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학생 스스로 주변의 실생활 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미래역량을 길러주는 교육을 꾸준하게 실천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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