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김영호 '윤석열 정권 심판' 야권후보 단일화
양승조-김영호 '윤석열 정권 심판' 야권후보 단일화
  • 이찰우
  • 승인 2024.03.19 14: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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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진영 험지인 충남 홍성.예산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예비후보와 진보당 김영호 예비후보가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한 단일화에 합의했다.

양승조 예비후보와 김영호 예비후보는 19일 오후 2시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권 심판 야권후보 단일화’ 입장을 밝혔다.

진보진영 험지인 충남 홍성.예산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예비후보와 진보당 김영호 예비후보가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한 단일화에 합의했다.
진보진영 험지인 충남 홍성.예산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예비후보와 진보당 김영호 예비후보가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한 단일화에 합의했다.

이 자리에서 양승조.김영호 예비후보는 정책과 가치관을 공유하는 정책 협약식을 갖고 야권 단일화를 선언했다.

김영호 예비후보는 “지난 3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여론조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 더불어민주당의 양승조 후보를 홍성군.예산군 야권 단일 후보로 선출하게 됐다.”면서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에 맞서 대한민국의 승리를 위해 의견을 모아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전한다.”고 말했다.

진보진영 험지인 충남 홍성.예산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예비후보와 진보당 김영호 예비후보가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한 단일화에 합의했다.
진보진영 험지인 충남 홍성.예산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예비후보와 진보당 김영호 예비후보가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한 단일화에 합의했다.

이어 “지난 1월 11일 출마선언 기자회견에서 고통받는 주민이 없는 예산과 홍성 노동자, 농민 그리고 서민이 함께 웃으며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약속드렸다. 이 약속의 실현은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의 폭정을 심판할 때 가능하다.”면서 “폭정을 막을 첫 순서는 이번 총선에서 야권 단일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다. 예산.홍성 주민 여러분 야권 단일 후보 양승조 후보의 승리를 위해 힘을 실어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보당과 김영호에게 걸었던 진보정치 실현의 희망, 노동자 농민, 서민에게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달라는 그 간절한 바람은 윤석열 정권의 독재를 막고 국민이 승리하는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꼭 이룰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진보진영 험지인 충남 홍성.예산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예비후보와 진보당 김영호 예비후보가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한 단일화에 합의했다.
진보진영 험지인 충남 홍성.예산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예비후보와 진보당 김영호 예비후보가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한 단일화에 합의했다.

양승조 예비후보는 “저 양승조와 김영호 두 사람은 거꾸로 가는 윤석열 정권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국민적 요구를 실현하기 위해 야권 단일화를 했다.”면서 “오늘부터 나라를 다시 세우는 마음으로 대장정을 김영호 후보와 함께하고자 한다. 양승조는 김영호의 열정과 열망을 담아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우리 지역의 세대를 반드시 교체해야 할 아주 중요한 선거다.”면서 “우리 지역은 40년 가까이 보수 정당이 선택을 받아왔지만 오히려 지역은 오랫동안 침체되어 있었다. 누구의 책임인가? 이제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새로운 예산.홍성시대를 열어나가자.”고 말했다.

진보진영 험지인 충남 홍성.예산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예비후보와 진보당 김영호 예비후보가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한 단일화에 합의했다.
진보진영 험지인 충남 홍성.예산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예비후보와 진보당 김영호 예비후보가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한 단일화에 합의했다.

그러면서 “4선 국회의원 정치적 지혜와 충남도지사의 경험을 쏟아부어 획기적으로 홍성.예싼을 발전시키겠다.”면서 “반드시 승리해야 더 큰 정치, 더 많은 일을 해내는 대한민국 대표 정치인인 되어 국민들의 뜨거운 지지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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