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주) 신서천발전본부(본부장 국현철)가 한전KPS와 함께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 설비 개선 및 안전 점검 재능기부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재능기부는 신서천발전본부 계획예방정비공사(O/H) 이후 2개 가구를 대상으로 추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에너지 취약계층 재능기부는 신서천발전본부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개야리 마을에서 전기 설비의 잦은 고장과 지난 1월 발생한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인해 불안감을 접수한 본부가 적극 대응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본부는 공감 온도를 높이는 ‘마음℃(마음도 SEE) 프로젝트’ 일환으로 서면 24개 마을 총 240가구를 대상으로 어르신 안전보행 태양광 센서등 설치를 추진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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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철 본부장은 “올해 우리 본부는 주변 지역주민의 마음 공감 온도를 높이고 에너지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한 「마음℃(마음도 SEE)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다.”면서 “항상 지역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어려움은 함께 헤쳐 나가는 믿음직한 지역의 동반자로서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성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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