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지사가 3일 오전 도청 대회의실에서 아이를 낳으면 성인 될 때까지 책임지는 ‘충남형 풀케어 돌봄정책’을 내놨다.
특히, ▲365일 전담 보육시설 전 시군 설치 ▲유명 학원 위탁 ‘공립학원’ 남부권 설치 ▲0~2세 자녀 둔 직원 주 1일 재택근무 의무화 ▲현금 지원 대상.규모 전국 통일 ▲프랑스식 ‘등록 동거혼 제도 도입 등을 제안했다.
김 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을 주재하며 직접 ‘충남형 풀케어 돌봄정책’ PPT를 가졌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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