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상 신임소장은 1982년 한전입사 후 서천화력 환경화학팀장, 경영지원처 지속가능경영 처장, 인천화력발전소장 등을 거쳐 지난 17일 서천화력발전소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이희상 신임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한민국 행복 발전소 구현을 목표로 소통중심(Communication Oriented), 이익중심(Profit Oriented), 실천중심(Doing Oriented)의 3O원칙을 제시하고, 발전설비의 고장을 방지하며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기여하고, 지역으로부터 사랑받는 사업소가 될 것을 당부했다.
이어 "나보다는 남을 먼저 배려하는 역지사지(易地思之)와 상부상조(相扶相助)의 마음가짐으로 서천화력 직원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를 바란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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