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비전 선포식에서 학생봉사동아리는‘학교폭력 방관 없는 용기 있는 학생문화 우리가 만들어요’라는 캐츠프레이즈 하에 학교폭력 예방을 극대화하고, 용기 있는 학생문화를 조성하여 정의로운 교실, 질서 있는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신경희 교장은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활동하는 Healing 봉사동아리는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함은 물론, 모두가 다니고 싶은 학교, 행복이 넘치는 학교를 만드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서면중은 학생중심의 토의 활동과 역할극 시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사와 학부모, 경찰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Healing Up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며 활동상황은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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