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중, 제6회 창작요리경진대회 2위
(뉴스스토리=서천)박성례 기자=충남가정교과연구회가 주관한 제6회 창작요리경진대회에서 서천중학교 ‘초보요리반’ 동아리 소속 홍정기(3학년), 유용건(3학년)학생이 2위를 차지했다.이번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이희자 지도교사의 지도 아래 창작요리를 만들기 위해 방과후학교 동아리활동으로 재료를 탐구하고 맛을 연구했다.
그 결과 된장과 우유․견과류․매실 원액․식초 소스를 가지고 다양한 채소를 곁들인 영양만점 ‘웰빙 샐러드’를 창작, 특색 있는 맛과 모양으로 사람들의 미각을 자극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5회 대회 대상에 이어 수상한 것으로, 서천중학교의 명예를 높였다.
김운영 교장은 “학생들의 인성·창의성·특기 능력을 신장하는 양질의 맞춤형 멀티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학생들의 실력과 소질을 키우는데 힘써왔다”며 “앞으로 특기적성을 계발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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