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해당 주민등록지 읍.면사무소 신고서 제출
(뉴스스토리=서천)이찰우 기자=서천군은 오는 21부터 25일까지 제18대 대통령 선거 부재자 신고를 접수한다.
부재자 신고는 21일 기준 서천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주민으로 대통령 선거일 현재 19세 이상(1993년12월20일 출생) 선거권자로 선거일에 투표소에 가서 투표할 수 없는 사람이다.
또 병원이나 요양소에 오랫동안 머물고 있으며 신체에 중대한 장애가 있어 움직일 수 없는 주민도 신고 대상이다.
부재자 신고는 주민등록지 읍·면사무소에 직접 제출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부재자 신고가 주말인 25일 마감됨에 따라 24일까지 신고서를 조기에 발송하여 투표를 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18대 대통령 선거 부재자 투표기간은 다음달 13일부터 14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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