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서천군협의회와 업무협약 이후 사랑나눔 '훈훈'
(뉴스스토리=서천)이찰우 기자=서천경찰서(서장 홍덕기)는 지난 20일 생활안전과장, 서림지구대장, 바르게살기운동 서천군협회장(회장 정명훈), 회원 등 8명이 서천읍 소재 장애인 가족(모.자 정신지체 2급)을 방문해 봉사활동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10월 9일 서천경찰서와 바르게살기 운동 서천군협의회가 노인.장애인을 공동 보호하기 위한 업무협약 체결이후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 가정을 찾아 도움의 손길을 전해 준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이날 봉사활동 참석자들은 집 주변 대청소 및 쌀, 치약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소외된 장애인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홍덕기 서천경찰서장은 “그 동안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연말 장애인과 같은 소외된 이웃에게 찾아가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섬김 치안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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