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조심 작품 심사를 거쳐 45명 수상 영예
(뉴스스토리=보령)박성례 기자=보령소방서(서장 김근제)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지난 10월 25일부터 관내 28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집한 불조심 포스터 등 5개 분야 600여 작품에 대한 심사를 거쳐 23일 수상자를 발표했다.이번에 모집한 분야는 불조심 포스터, 표어, 글짓기, 우리집 화재 대피도, 소방차 모형 만들기 총 5개 분야로 지난 11월 21일 보령시 교육청에서 추천한 중등교사 2명과 보령소방서 관계자 2명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45명의 어린이가 수상하게 됐다.
심사결과 포스터 부분에서는 대천초 박서영 학생이, 글짓기는 명천초 최희진 학생이, 화재대피도에서는 옥계초 김세연 학생이, 표어 부분에서는 대천초 김은지 학생이, 소방차 모형 만들기는 대남초 김서현 학생이 각각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상장 및 시상품은 해당 학교에 전달해 학교장이 전수할 예정이다.
김근제 보령소방서장은 “불조심 작품모집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동시에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꿈과 희망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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