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량리동백나무숲 등 9곳의 스탬프를 찍으면 완주증서와 기념품 증정
(뉴스스토리=서천)이찰우 기자=서천군이 관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스탬프 투어 대상은 마량리동백나무숲, 춘장대해수욕장 등 대표 관광명소 9곳으로 스탬프북에 스탬프를 모두 받으면 완주증서와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된다.
스탬프는 해설사 대기소에서 찍을 수 있으며 해설사 대기소가 없는 곳은 인증 사진을 찍어 해설사 대기소가 있는 곳에서 확인을 받으면 된다.
또한, 스탬프북은 서천군홍보관, 동백나무숲, 한산모시관, 신성리갈대밭, 조류생태전시관에서 받을 수 있으며 완주 시에는 인증서와 기념품을 서천특화시장내 홍보관에서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역사문화 탐방의 재미를 더하고 다시 찾고 싶은 서천으로 기억되기 위해 스탬프 투어를 마련하게 됐다”며, “국립생태원 개원 시 코스를 추가하여 운영할 계획이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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