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체육대회는 모래가마니 들기와 줄다리기, 멀리차기, 계주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화합과 친목의 장이 됐으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전달됐다.
이날 체육경기에 앞서 지역발전에 공로가 큰 마서면발전협의회 유복자 부회장과 대동금속 박기배 대표에게 공로패를, 마서면 송석리 임광열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관내 최고령자 인 마서면 도삼리 조이하(100세)씨와 마서면 어리 나봉희(100세)에게 장수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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