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발생한 서천특화시장 화재와 관련 한 상인이 냉각기를 훔친 혐의로 경찰이 조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천군 소재 한 자동차공업사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1시간 여 만에 진화됐다.

충남 서천군을 비롯해 전북 군산, 부안, 고창, 정읍 등을 돌며 차량 내 현금 등을 훔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14일 오전 충남 보령 효자도 인근해상에서 레저보트가 암초와 충돌해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보령해경

보령해양경찰서가 31일 오전 11시 4분께 회덕항 인근 해상에서 낚시어선 A호(9.77t, 승선원 15명, 낚시어선, 오천 선적)의 기관실 침수 사고가 발생해 긴급조치에 나섰다. ⓒ보령해경

보령시 원산도 인근 해상에서 양식장관리선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보령해경

서천IC 서울방향 진입로에서 트레일러 전복사고가 발생했다.

9일 12시 43분께 서천군 소재 갯벌체험장에서 차량 2대가 침수, 보령해경에 의해 이동조치 완료됐다. ⓒ보령해경

보령해양경찰서는 25일 11시 17분께 충남 보령시 외연도 인근 해상에서 낚시어선이 엔진 과열로 인해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구조세력을 급파해 현장에 있던 승선원 22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보령해경

설 연휴 도박 빚을 갚기 위해 빈집에 들어가 금품 등을 훔친 40대 피의자 2명이 구속됐다. ⓒ보령경찰서

보령시 장고도 해상서 연락이 두절된 선박 A호가 전복된 상태로 발견된 가운데 승선원 6명 전원이 구조됐다. ⓒ보령해경

충남 서천군에서 외국인 노동자 다툼에 한 노동자가 흉기에 찔려 긴급 후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