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지역연대 ‘도지사는 지역상담소 재의요구 무시하고 정치적 야합 한 것’ 충남도가 지난 19일 충남도의회 ‘지역상담소 설치와 운영에 관한 조례’를 공포하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 충남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공동대표 김영석)가 21일 성명을 내고 ‘정치적 야합 한 것’이라고 비판했다.이날 성명서에 따르면 ‘충남도지사는 충남도의회 지역상담소 설치.운영 조례를 재의 요구하라는 도민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1월 31일 도의회로부터 지역상담소 설치와 운영에 관한 조례를 이송 받아 재의요구나 공포를 결정할 수 있는 20일을 하루 앞둔 2월 19일 조례를 결정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이는 ‘충남도민들이 요구한 재의요구를 무시하고 사회 | 이찰우 | 2019-02-21 21:27 충남참여자치지역연대 ‘충남도의회 지역상담소 설치는 또다른 특혜의혹’ 충남도의회의 지역상담소 설치와 관련 충남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공동대표 김영석, 이하 지역연대)가 7일 성명을 내고 반대 입장을 밝혔다.이날 지역연대는 성명을 통해 ‘충남도의회가 추진 중인 지역상담소 설치는 또 다른 특혜 의혹이 제기될 수 있다’면서 ‘일부 시.군청에 도의원 사무실이 설치되어 있음에도 제대로 활용되지 않고 있는 실정에, 불필요한 예산을 투여해 지역상담소를 운영하는 것은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무시하는 처사다’라고 밝혔다.이어 ‘지역상담소 운영은 진정한 민원 창구 역할보다 도의원들의 지역구 사무실을 주민혈세로 운영하는 꼼수로 사회 | 이찰우 | 2019-02-07 15:24 충남도의회 ‘지역상담소 설치’ 가결...후폭풍 예고 충남도의회가 의회 제도개혁 과제로 추진한 ‘시.군 지역민원상담소 설치’가 지난 달 31일 본회를 통해 가결됨에 따라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다.당초 도의회에서 도민 입법 및 지역현안 등의 발 빠른 민원해결이라는 취지와 달리 지역에서 나오는 온도차가 큰 것.여기에 지난 도의회 시.군행정사무감사 시행에 따른 기초의회와의 갈등이 더욱 깊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조례안 등에 따르면 오는 2022년까지 15개 시.군 지역에 20여 억원을 투입해 지역민원상담소 18개소(천안 3개소, 아산시 2개소)를 설치하고, 전문가 및 퇴직공무원, 의 정치 | 이찰우 | 2019-02-02 03:13 충남도의회, 지역민원상담소 등 36개 제도개혁 추진 충남도의회는 30일 오후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유병국 의장 주재로 회의를 갖고, 지방분권 개헌 추진 및 지방의회 전문성 강화를 위한 ‘의회제도 개혁과제’ 36개의 안건을 선정해 발표했다.‘충남도의회 제도개혁추진단’은 지난해 9월 5일 유병국 의장을 단장으로 유능하고 일잘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한 의정, 의사, 입법.정책 등 총 3개 분과 22명으로 구성했으며, 이들은 불합리한 의회 제도 개선을 위해 타 시·도 사례조사 자료수집 및 설문조사 등 의회 제도개선 및 의정활활동 등을 펼쳐왔다.또한, 추진단은 지난 5개월간 활발한 활동에 대한 정치 | 이찰우 | 2019-01-30 17:49 공무원노조 ‘충남도의회 지역상담소 설치’ 반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세종충남본부(본부장 백영광)는 지난 24일 입법예고 된 ‘충남도의회 지역상담소 설치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과 관련 반대 입장을 29일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노조는 ‘해당 내용에 따라 4년 동안 20억 원의 도비를 투입해 도내 15개 시.군에 18개소의 지역상담소를 설치해 전문 상담사를 채용하고 운영하겠다는 것은 투여되는 예산에 비해 도민에게 특별한 실익이 없는 예산낭비’라고 밝혔다.또, ‘도민의 입장에서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민원처리의 일차 상대는 해당 지자체이다’면서 ‘도의회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지역마다 종합 | 이찰우 | 2019-01-29 15: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