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천항수산시장 ‘1000원 갑질’ 이어 도매업자 ‘찬조금’ 논란 ‘1000원 갑질’ 논란을 빚었던 충남 보령시 대천항수산시장관리위원회(이하 상인회)가 이번엔 ‘도매업자 찬조금’을 놓고 도마 위에 올랐다.수산시장 도매(활어차) 상인들이 상인회에 납부한 소위 ‘찬조금’의 자발적 여부와 함께 이에 따른 상인회의 ‘갑질’여부를 놓고 관심이 모아지고 있어 관계당국의 사실관계에 대한 규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다.일부 도매업자와 상인회가 주장하는 입장차는 확연히 다르다.도매업자 A씨는 ‘상인회의 말도 안되는 설명으로 작년 11월부터 찬조금을 납부하고 있다’면서 ‘20여 개 업체가 각각 많게는 30만원과 적게는 사회 | 이찰우 | 2019-05-02 18: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