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 참달팽이 인공증식 성공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전남 신안군 홍도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참달팽이를 확보해 최근 인공증식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참달팽이는 전 세계에서 전남 신안군 일대 섬지역에만 분포하는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달팽이과의 연체동물이다.홍도 등 섬 지역 생태계 유지와 생물 지표종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나 농터 개간, 농약살포 등의 이유로 멸종위기에 몰렸다.참달팽이는 2018년 환경부 우선복원대상종으로 선정됐으며 먹이원, 생활사 등의 정보가 부족해 그간 복원에 어려움이 있었다.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지난 2018년 10월 참달팽이 종합 | 이찰우 | 2021-02-13 22: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