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갑)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최근 3년간 전국에서 방치되어 수거된 자전거 수는 93,810대, 연평균 31,270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지역별로는 서울이 49,855대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경기 17,160대, 경남 5,890대, 인천 4,146대 순으로 많았다.연도별로는 2016년 27,571대, 2017년 33,731대, 2018년 32,508대로 2018년 수거한 방치 자전거는 17년에 비해서는 소폭 감소
정치 | 이찰우 | 2019-10-22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