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부여 세도면삼일운동기념보존회 '3.1운동 100주년' 기념식 가져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독립만세 소리가 세도면 청포교회 일대를 가득 메웠다.지난 10일 세도면 창포교회에서 세도면삼일운동기념보존회 주관으로 청포교회 신도와 세도면 주민 등 2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삼일독립만세 운동 100주년 기념식’이 열렸다.이날 행사는 당시 만세시위를 주도한 창영학교 교사 엄창섭 선생과 애국지사 13인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기념사와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만세행렬 재현, 헌화와 묵념, 만세삼창 등이 진행됐다.박정현 부여군수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청포교회에 공적패를 전달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애국 열사들 종합 | 이찰우 | 2019-03-11 11: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