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양금봉 충남도의원 '도민이 얼마나 더 아파야 하나?'...송전선로 지중화 개선의지 질타 충남도의회 양금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천2)이 15일 제321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그동안 요구사항에 대한 집행부의 낮은 개선의지를 질타하고 나섰다.양 의원은 이날 도정질문을 통해 “11대 의회 상반기 5분 발언과 도정질문, 대정부 건의안과 의정토론회 등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 삶과 직결된 송전선로 지중화와 건강피해 역학조사부터 농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제안을 했지만 메아리조차 없었다”고 말했다.양 의원은 “전국 석탄화력발전소의 절반이 밀집한 충남은 지난 2017년 전체 전력 생산량의 62%를 외부에 공급했음에도 지중화율은 전 정치 | 이찰우 | 2020-06-15 21: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