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이 도내 대설 및 한파 경보.주의보 등 특보가 지속되는 가운데 재난상황관리전담반을 운영하고 비상 근무체제에 돌입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0분 기준 보령시와 서천군이 대설경보, 천안, 공주, 아산, 부여, 청양, 예산, 태안, 당진, 서산, 홍성 등이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충남의 경우 세종전의 12.3Cm, 보령 10.1Cm, 예산 9.3Cm, 태안(근흥) 8.7Cm, 아산(송악) 8.1Cm, 서천(춘장대) 7.3Cm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다.기상청은 22일까지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매우 많
교육 | 이찰우 | 2023-12-20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