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도의회 양금봉 의원 ‘송전시설 주민 피해 방지 대책 시급’ 충남도의회 양금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천2)이 29일 열린 제31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송전시설 인근지역 주민 피해 방지 대책을 촉구했다.양 의원은 이날 도정질문을 통해 “2017년 기준 충남에서 생산된 전력 13만1897기가와트시(Gwh) 중 62%인 8만1717Gwh는 외부로 공급되고 있다”며 “전국 석탄화력발전소 60기 중 절반인 30기가 충남에 위치하고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기를 보내기 위한 송전설비는 도민의 건강.재산.환경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전력시설물 설치 근간인 ‘전원개발촉진법’을 조속히 개정 정치 | 이찰우 | 2019-08-29 15: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