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이해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동을)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70세 이상 고령의 ‘거주불명자’는 모두 8만 4,747명으로 5년째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70세 이상 거주불명자는 △2016년 7만4,269명 △2017년 7만4,330명 △2018년 7만8,378명 △2019년 8만2,416명 △2020년 8만4,747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연령대별로 보면 △70~79세가 3만6,77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80~89세 1만8,425명 △90~99세 1만2
정치 | 이찰우 | 2020-09-29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