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의당 이정미 ‘기후대통령’선언...보령서 ‘탈석탄.탈탄소’ 공약 발표 20대 대통령선거 ‘기후대통령’을 선언한 정의당 이정미 전 대표가 31일 충남 보령시를 찾아 ‘탈석탄.탈탄소’ 공약을 발표했다.특히, 중부발전 본사 앞에서 100일차 출근선전전을 진행하고 있는 세종충남지역노조 특수경비지회 천막농성장을 찾아 ‘자회사 전환’에 대한 문제점과 함께 최근 불거진 ‘필수노동자 근무환경과 2차 가해 의혹제기’와 관련 국감에서 반드시 다루게 만들겠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이날 오후 2시 50분께 정의당 이정미 대선예비후보는 이선영 충남도의원, 이선숙 정의당 보령서천지역위원장 등과 함께 보령발전본부 협력업 정치 | 이찰우 | 2021-08-31 22:31 중부발전서비스 노동자 ‘수도배관서 쇳물에 지렁이까지’ 최근 서울대 청소노동자의 죽음과 관련 이른바 필수노동자 근로환경을 놓고 사회적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중부발전 필수노동자들에 대한 근로환경이 조명되고 있다.특히, 특수경비노동자들은 일부 초소 근무에서 화장실이 없어 인근 풀밭에서 용변을 보거나, 노후 된 수도배관에서는 쇳물이 나오는가 하면 지렁이까지 나오는 것으로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필수노동자들의 건강권 위협은 물론 집회에 나선 일부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차별에 대한 의혹도 제기됐다.지난 9일 세종충남지역노조 박 철 위원장은 이 같은 내용을 밝히며 중부발전의 차별금지와 함께 지역사회 사회 | 이찰우 | 2021-08-12 20: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