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립생태원, 국가지점번호 24개 지점 신규 운영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국립생태원 보존녹지 내 생태학자의 길 24개 지점에 관람객 안전대책 강화를 위해 공간정보 위치표시체계인 국가지점번호 체계를 도입했다.국립생태원 보존녹지에는 산림관리와 방문객 생태체험을 목적으로 생태학자의 길 3개 구간이 조성되어 있다.찰스다윈.그랜트부부 길(2.2km)에 13지점, 제인구달길(1km)에 6지점, 소로우길(0.6km)에 5지점으로 총 24개의 지점을 지정하고 번호판을 설치했다.국가지점번호판은 한글 2자와 숫자 8자로 표기되며, 기관별 서로 다른 위치표시체계를 일원화한 것으로 국토 및 이와 인 종합 | 박성례 | 2019-10-16 14:52 국립생태원, 식목일 맞아 동백나무 250주 식재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3일 원내 제인구달길 일원에서 '제74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박용목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백나무 묘목 250주를 식재했다.식재위치는 국립생태원의 식물(식생) 전문가들이 원내 동백나무 자생지를 조사해 선정했다.행사목으로 선정된 동백나무의 꽃은 서천군의 군화(郡花)이며 마량리 동백나무숲은 천연기념물 제169호로써 서천군과 관계가 깊은 국립생태원의 지역상생 의지를 나타내 그 의미를 더했다.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식목일을 맞아 나무와 숲 종합 | 박성례 | 2019-04-03 21:54 국립생태원, 관람객 ‘각서 작성’ 물의 국립생태원이 지정된 관람코스에 입장하려던 관람객에게 출입을 통제하고 각서를 요구한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지난 달 30일 지역주민 A 모씨는 국립생태원이 세계적인 영장류 학자이며, 환경운동가인 제인 구달 박사를 기념해 조성한 ‘제인구달길’를 관람하기 위해 찾았지만 ‘통제지역’이라는 생태원 직원에 의해 입구에서 막혔다.A 씨는 “생태원 직원이 당직실로 안내해 2~30분이 지난 후 ‘각서를 당직자에게 제출하고 들어가라’는 답변을 들었다”면서 “제인구달길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국립생태원에서 안전사고 발생 등에 대해 책임질 수 없다 사회 | 이찰우 | 2019-04-02 14: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