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보령 라원리 ‘불법폐기물 매립’ 사태 일단락...‘상처 봉합 서둘러야’ 지난해부터 마을 산지에 불법 매립된 폐기물로 고통을 호소했던 보령시 라원리 ‘불법폐기물 매립’ 사태가 일단락됐다.지난달 28일 기준 대부분의 폐기물 반출과 현장소독이 마무리 된 것.불법폐기물 매립양 등을 놓고 수 년 동안 축적된 것으로 내다본 가운데 일부 구간의 경우 지반 침하 등의 이유로 중단해야 했다.라원리 마을주민들은 이 같은 고통을 지속적으로 호소해 왔지만, ‘적극행정’을 지향했던 보령시의 반응은 냉담했다.지난해부터 이어온 마을 주민들의 외침은 5번의 탄원서와 6번의 시장면담, 6번의 집회와 시위가 이어졌다.마을의 가장 어른 기획 | 이찰우 | 2023-03-04 01:38 보령 라원2리 대책위 ‘불법폐기물 반출 약속 이행까지’ 텐트 농성 돌입 보령시 라원2리 주민 대책위와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텐트농성에 들어간다.17일 보령시 라원2리 주민 대책위와 지역 시민.사회단체는 보령시청 앞에 ‘폐기물 매립장 OUT', ’산업폐기물 매립 묵인한 시정은 책임져라‘ 등의 피켓과 현수막, 텐트 설치를 완료하고 ‘보령시가 약속한 2월 28일까지 완벽한 반출이 되는지 지켜 볼 것’이라면서 텐트농성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앞서, 지난 15일 라원2리 주민 및 보령시민.사회단체, 정의당 보령.서천지역위원회 등 20여 명은 오전 10시 김동일 보령시장 면담에 이어 시청 광장서 기자회견을 사회 | 이찰우 | 2023-02-17 22:32 [포토]보령시청 앞에 설치된 ‘폐기물 매립장 OUT' 피켓 보령시 라원2리 주민 대책위와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17일 보령시청 앞에 ‘폐기물 매립장 OUT', ’산업폐기물 매립 묵인한 시정은 책임져라‘ 등의 피켓과 현수막을 게시하고 있다.앞서, 지난 15일 라원2리 주민 및 보령시민.사회단체, 정의당 보령.서천지역위원회 등 20여 명은 오전 10시 김동일 보령시장 면담에 이어 시청 광장서 기자회견을 갖고 ‘산업폐기물 매립 묵인한 보령시청의 책임’을 재차 따져 물었다.대책위 등은 보령시가 약속한 ‘2월 28일까지 완벽한 반출이 되는지 지켜 볼 것’이라면서 텐트농성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종합 | 이찰우 | 2023-02-17 22:29 [포토]텐트농성 돌입하는 보령시 라원2리 주민대책위 보령시 라원2리 주민 대책위와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텐트농성에 들어간다.대책위 등은 17일 보령시청 앞에 천막을 설치하고 보령시가 약속한 ‘2월 28일까지 완벽한 반출이 되는지 지켜 볼 것’이라면서 텐트농성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이찰우 기자 종합 | 이찰우 | 2023-02-17 22: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