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민선8기 3년차 서천군 찾은 김태흠 ‘가장 먼저 보고 싶었다’ 김태흠 충남지사가 민선8기 3년차 시군 방문에 나선 가운데 13일 첫 방문지로 서천군을 찾았다.‘가장 먼저 보고 싶었다’는 김 지사는 서천군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보였다.특히, 이 같은 배경에 지난 1월 22일 발생한 서천특화시장 화재와 관련 지원과 복구에 대한 후속조치는 전국에서도 이례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다.이 과정에서 김 지사는 ‘20년 동안 보령시.서천군 국회의원’의 경험을 내걸고 주민갈등을 해소해 나갔다.이날 서천군을 방문한 김 지사와 군민들의 첫 번째 화두 역시 ‘서천특화시장’이었다.지역 현안으로 ▲서천특화시장 재건축 ▲ 종합 | 이찰우 | 2024-05-14 03:05 서천군 59억 투입 ‘김 산업’ 경쟁력 강화 서천군이 59억 원을 투입해 김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지난해 김산업진흥구역 지정으로 확보한 50억 원과 민간자부담 9억 원 등 총 59억 원을 투입해 ▲안정적 생산기반 조성 ▲위생.안전 관리 및 품질 향상 ▲수출역량 강화 및 소비 촉진 ▲인지도 제고 및 시장 개척이라는 4개 분야의 추진 전략을 수립해 추진한다는 것.이와 함께 ▲수산물 복합공간 조성 ▲김 정수시설 물 공급망 구축 ▲홍원항 위판장 현대화 사업 등의 후속 사업을 통한 기반 조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한편, 서천군은 지난해 13개소 3331 행정 | 이찰우 | 2024-02-21 16:44 전국 최초 '국제 마른김 거래소' 개소 최근 해외에서 각광을 받으며 국제명품으로 입지를 굳힌 ‘충남 마른김’이 앞으로는 제값을 받고 수출길에 오를 전망이다.도는 김 주산지 중 한 곳인 서천군에 전국 최초로 문을 연 ‘충남 국제 마른김 거래소’가 지난 22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국제 거래소가 문을 열기 전 마른김은 외국 바이어들이 업체를 개별 방문해 수출 계약을 추진하면서 시세가 불명확한 문제가 있었다.이로 인해 고품질의 상품도 제값을 받지 못하고, 중저가로 수출 계약되는 사례가 종종 발생했다.이에 도와 서천군은 대표 수산식품인 마른김의 수 종합 | 이찰우 | 2024-01-23 20:28 김기웅 서천군수 ‘풍요로운 미래 성장 도시 만들어 갈 것’ 김기웅 서천군수가 신청사 개청식에서 ‘풍요로운 미래 성장 도시 만들어 갈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김 군수는 25일 오후 3시 서천군 신청사에서 열린 ‘서천군 신청사 개청식 및 제61회 군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서천군 개청 57년만의 신청사 이전을 기념하고 서천 미래 100년의 시작을 알리는 신청사 개청식 및 군민의 날 기념식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1966년 준공된 구청사는 2016년 건립 부지를 정하고 군민의 염원으로 올해 결실을 맺게 됐다. 신청사는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소통과 문화의 종합 | 이찰우 | 2023-10-25 20:17 서천군 ‘김산업 진흥구역’ 지정 확정 서천군이 ‘김산업 진흥구역’으로 지정됐다.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은 9일 제1차 김산업 진흥구역 대상지로 서천군을 비롯해 신안군, 해남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앞서 ‘김산업 진흥구역’ 공모와 간련 6개 시.군에서 신청한 가운데 지난 2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서류심사와 2월 24일~2월 28일 현장평가, 3월 7일 대면평가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이에 따라 서천군에는 국비 25억 원과 지방비 25억 원 등 총 50억 원이 투입되며, △생산 역량 △품질관리 역량 △수출 역량 중 특화된 기능을 고려해 체계적으로 육성 및 지원한다.해수 사회 | 이찰우 | 2023-03-09 15:34 서천군의회 ‘김산업진흥구역 지정 촉구 결의안’ 채택 서천군의회(의장 김경제)는 17일 제307회 임시회에서 김아진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서천군 김산업진흥구역 지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서천군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충남지역 김생산량의 95% 이상을 차지하는 지역인 서천군은 김 종합비즈니스센터,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 등 김 양식부터 가공.유통까지의 김 산업 시설이 밀접하게 집약된 특성을 가진 고품질 김 생산을 위한 최적지임을 강조했다.이를 위해 △정부는 지역 김 산업의 미래성장동력 마련과 수출경쟁력 향상을 위해 서천군을 김산업진흥구역으로 지정할 것 △충청남도는 서천군이 김 산업진흥구 정치 | 이찰우 | 2023-02-17 23:05 서천군 ‘김산업진흥구역’지정 염원 현수막 릴레이 실시 서천군은 최근 한 달간 어업인단체를 중심으로 ‘서천군 김산업진흥구역 지정을 희망합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 릴레이를 전개했다고 20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3332㏊의 김 면허양식장과 마른 김 가공업체 54개소가 밀집해 있으며, 수도권과의 접근성 및 교통, 항만, 물류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난 최적지다.군은 김산업진흥구역 지정을 목표로, 충남도와 같이 국회와 중앙부처에 김산업진흥구역 서천군 지정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피력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해 공모에 대응할 계획이다.김기웅 군수는 “서천군은 타 후보지역에 비해 김산업 진흥을 위한 최 행정 | 이찰우 | 2022-12-20 15:5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