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도 중기부 주관 논산.서천.보령.부여 국비 27억 확보 충남도는 올해 첫 국가사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 ‘시군구연고산업 육성사업’에 3개 과제가 선정돼 국비 27억 6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이 사업은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지역이 주도해 인구감소지역 내 중소기업의 지역연고 분야 사업모델 발굴 및 사업화 지원을 통한 지역소멸 대응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선정된 사업은 △논산시.서천군 ‘식품산업 고부가가치화 및 마케팅 역량강화 지원사업’ △보령시 ‘우수해양자원을 활용한 지역브랜드 다각화사업’ △부여군 ‘연고자원의 스마트팜 기반구축을 통한 행정 | 이찰우 | 2024-01-03 13:56 장동혁 의원 보령.서천 국비 8,430억 원 확보 장동혁 의원(국민의힘, 충남 보령.서천)이 지난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4년 정부예산과 관련 지역구인 보령시와 서천군이 8,43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앞서 장 의원은 국민의힘 예결특위 예산소위 위원으로 지역구를 비롯한 충남도의 내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26일 김태흠 충남지사는 내년 정부예산 확보 관련 기자회견에서 “국비 10조 시대 개막은 지역 여야 국회의원, 동료 공직자, 도민 모두의 합심과 노력으로 이룬 성과이며, 특히 성일종 국회의원, 강훈식 예결위 간사, 장동혁 예결위원 등이 많은 도 정치 | 이찰우 | 2023-12-26 19:20 전익현 충남도의회 부의장 '의정활동대상' 수상 충남도의회 전익현 제1부의장이 의정활동대상을 수상했다.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지난 25일 의정 워크숍을 열고 그간 충청남도 의정 발전에 기여한 전익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천1)을 비롯한 18명 의원에게 의정활동대상을 시상했다.이날 도의회는 전체 의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태안군 일원에서 ‘의정활동 역량강화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한 2021년도 충청남도의회 의정 워크숍’을 개최했다.‘의정활동대상’은 충남도의회가 남다른 열정과 헌신적 노력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은 우수의원을 선정 정치 | 이찰우 | 2021-10-27 22:13 충남도의회 행자위, 지역균형발전사업 추진 당부 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6일 미래성장본부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받는 자리에서 내실있는 지역균형발전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특히 환황권시대에 대비한 충남의 역할, 차질없는 국가혁신클러스터사업 추진 등에 대하여 꼼꼼하게 살폈다.이영우 위원(보령2)은 “보령을 비롯한 서천, 부여, 청양 등 서남부지역이 서북부지역에 비해 낙후되어 있다”며 “내실있는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더 많은 지원책이 강구되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환황해 시대를 맞이하여 포럼 등 거시적인 역할만 해서는 안되고, 도서개발 등 실질적인 역할론”을 강조했다. 정치 | 이찰우 | 2018-07-16 18:41 박노찬 서천군수 예비후보 1호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박노찬(53, 사진) 서천군수 예비후보가 1일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자립 서천’을 위한 1호 공약을 발표했다.첫 공약 내용은 지역 내 경쟁력 있는 농․수산업과 관광분야를 통해 협동조합․사회적기업 등 500개를 만들어 3,000명의 고용창출을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또 시초․문산․판교 등 인구소멸지역에 대해서는 빈집 제공과 특작 관련 분야에 대대적인 지원을 통해 귀농․귀촌을 활성화하고 젊은이들의 일자리를 제공해 인구증가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박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총 300억원 규모 자립경제기금 조성, 전담기구 설치와 정치 | 이찰우 | 2018-04-02 22:16 서천군 저출산 극복 인구교육 실시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군은 일과 가정의 양립 문화 확산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인구교육을 실시했다.7일 군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공무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희대학교 김태영 교수를 초빙해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인구소멸지역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의 역할’을 주제로 김 교수의 강의가 진행됏다.김 교수는 “인구증가 문제는 지방자치단체에서 해결하기엔 어려운 국가적 과제”라며 “이에 대한 해결책은 국가적 차원의 출산장려 정책과 함께 전국민 교육과 인식 개선으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양성평등 문화 확산” 등을 행정 | 윤승갑 | 2017-12-07 22: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