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보령시-태안군 '서해안 해양관광벨트' 공동협력 보령시는 태안군과 국도77호 연결을 계기로 공간적 만남을 넘어 정책적인 협력을 통한 미래지향적 상생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시는 12일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박금순 보령시의회의장, 가세로 태안군수, 신경철 태안군의회의장 등 관계자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태안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그동안 양 시군은 해양을 끼고 있는 지역적 특성으로 각종 국가 공모사업에서 경쟁해왔다.특히 2019년 12월 원산도와 안면도간 해상교량 명칭 제정을 두고 치열한 논리 전개와 긴장감을 표출한 바 있으며 그 결과 2020년 5월 국가지명위원 행정 | 이찰우 | 2021-05-12 21:08 보령시, 올 한해 시정 10대 뉴스 선정 지역응급의료기관 응급실에 전문의를 배치해 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소아청소년과 확충을 통해 의료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이 올 한해 보령시민들이 꼽은 최대 뉴스로 선정됐다.보령시는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주요시책 및 각종 사업을 총 망라한 시정 성과를 지난 한달 간의 설문조사를 거쳐 시정 10대뉴스를 선정했다.올해 1위로 선정된 ‘응급 전문의 확보 및 전문 소아청소년과 확충’은 응급의료환자의 타 지역 병원 이용률인 전원율이 40% 감소하고, 소아청소년과 외래환자는 33% 증가하는 등 열악한 의료 환경이 크게 개선된 것으 종합 | 이찰우 | 2019-12-18 13:12 국도77호 보령~태안 해상교량 ‘원산안면대교’최종 확정 보령시 원산도와 태안군 고남면을 잇는 국도 77호 해상교량 명칭이 원산안면대교로 최종 확정됐다.보령시는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지리정보원이 13일 국가지명위원회 회의를 열고 보령~태안 해상교량 명칭을 심의한 결과 원산안면대교로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국가지명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지리적 위치, 교량의 상징성, 역사성, 미래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한 결과 원산안면대교로 최종 가결했으며, 국토지리정보원은‘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법’에 따라 국가지명위원회가 심의.의결한 결과를 향후 고시하게 된다.국가지명위원회가 국도77호 해상교량 명칭을 종합 | 이찰우 | 2019-12-13 17:04 보령∼태안 해상교량 명칭 국가지명위 상정 충남도는 국도 77호선 보령∼태안 해상교량(연륙교) 명칭과 관련, 도 지명위원회 심의.의결사항을 국가지명위원회에 상정했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충청남도 지명위원회’는 지난 5월 21일 태안군 고남면 영목항과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를 연결하는 해상교량 명칭을 ‘원산안면대교’로 심의.의결했다.당시 지명위는 보령시가 제시한 원산대교, 태안군이 제시한 솔빛대교 대신 두 지역의 명칭이 포함된 ‘원산안면대교’로 결정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그러나 도는 태안군이 ‘원산안면대교’ 명칭에 대해 지명 절차상 문제를 제기,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 행정 | 이찰우 | 2019-10-13 21:42 충남도의회 이영우 의원 ‘보령~태안 연육교 명칭 확정해야’ 충남도의회 이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보령2)이 보령~태안 간 연육교 및 해저터널 개통을 대비한 조속한 명칭의 확정과 함께 관광 인프라 확충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28일 제314회 임시회 도정질의를 통해 “연륙교를 둘러싸고 보령시와 태안군 간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며 도지사의 결단을 요구했다.이어 “충남도 지명위원회는 연륙교 명칭을 심의.의결한 후 3개월이 지나도록 국가지명위원회에 보고하지 않아 갈등을 심화시켰다”며 “어렵고 복잡할수록 상식과 원칙을 존중하고 규정을 준수하면 어느 누구도 반박할 수 없다”고 피력했다.이와 함께 연육교 정치 | 이찰우 | 2019-08-28 23:14 보령시의회 ‘일본 수출규제 규탄 및 원산안면대교 명칭 촉구’ 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가 30일 일본 수출규제 조치와 관련 철회를 촉구하고 ‘보령~태안(제2공구) 원산안면대교’ 명칭에 대해 확정할 것을 촉구했다.시의회는 이날 제21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일본 수출규제 조치 철회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고 건전한 한일관계를 훼손하는 일본의 불합리하고 상식에 반하는 경제보복 조치를 강도 높게 규탄했다.결의문을 대표 발의한 조성철 의원은 “일본은 지난 역사에서 우리 국가와 민족, 국민에게 자행했던 잘못된 행위에 대해 인정도 하지 않았으며, 사과도 하지 않은 국제적 불량국가”라며, “특히 이번 정치 | 이찰우 | 2019-07-30 13:03 보령시, 국도77호 연륙교 '원산대교' 명칭 제정 보령시는 지난 20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황의호 보령문화원장 등 7인의 지명위원과 관련부서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시 지명위원회를 개최하고 국도77호 연륙교의 명칭을‘원산대교’로 제정하고 충청남도에 의견을 전달키로 했다.이번 지명위원회는 오는 2021년까지 마무리 될 보령~태안 간 국도 77호 공사와 관련해 해상교량의 경우 오는 9월 임시개통과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어 공사기간 동안 가칭‘솔빛대교’라 불리는 연륙교의 명칭을 제정하는데 보령시의 입장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것.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 종합 | 이찰우 | 2019-02-21 14:59 보령시, 섬 정보 구축사업 추진 보령시(시장 이시우)는 해양관광 및 자원개발 수요 증가 등으로 효율적인 섬의 이용․개발을 위해 분산․관리되고 있는 섬 정보를 지적공부를 기반으로 통합하는 섬(島嶼) 정보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시는 지난해까지 섬 정보 구축 기반과 섬 정보 관계기관 정보공유 및 협의체계를 마련했으며, 행정 | 이찰우 | 2014-02-14 10: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