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과 김영섭, 도로교통과 유완재, 미산면 신상교, 대천2동 김혜영
(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보령시는 1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총무과 김영섭(46세, 행정7급) 주무관, 도로교통과 유완재(36세, 시설7급) 주무관, 미산면 신상교(59세, 기간제) 주무관, 대천2동 김혜영(32세, 행정7급) 주무관을 선정하고 2월중 직원모임에서 이들을 표창하고 격려했다.총무과 김 주무관은 지난 1월 8일부터 18일까지 실시된 2013년 주민과의 대화 업무를 추진하면서 시민과 폭넓은 대화의 기회를 마련했으며, 현장행정 강화를 위해 주 1~2회 시정현장방문을 추진하는 등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도로교통과 유 주무관은 신속한 제설대책 수립과 효율적인 제설 장비를 운용해 동절기 시민불편을 최소화 시켰으며, 어린이, 장애인 보호구역 28개소를 정비하고 6개소의 교량 정밀안전진단과 보수보강을 추진하는 등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미산면 신 주무관은 기간제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주요간선도로 및 고령자 거주지 주변 제설작업을 실시해 주민편의 증진에 기여했으며, 각종 행사에 솔선참여하고 주요도로변 및 가로화단 정비에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
대천2동 김 주무관은 지난해 실시된 제18대 대통령선거 업무를 완벽히 추진했으며, 주기적으로 기관․단체장 회의를 개최하는 등 지역 유관기관․단체간 협력강화에 노력한 공이 인정돼 1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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