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비장애 학생들이 장애를 가진 학생에 대해 긍정적이고 바람직한 친구관을 형성하고, 장애인의 어려움을 이해함으로 함께 살아가야 할 공동체의 일원임을 알고, 장애체험활동을 통해 느낀 점을 이야기하고 소감문을 작성함으로 장애인들에 대한 편견을 없애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2교시에는 장애에 대한 이해를 돕는 수업이 있었고, 3-4교시에 이어 점심시간까지 시각장애, 지체장애, 언어장애에 대한 장애체험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이 행사에 진지한 모습으로 참여하면서 장애인들의 어려움을 몸으로 경험하고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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