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사업 참여자 및 관계자 등 220여명이 참석해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했다.
1년 동안 자활센터에서 활동한 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본 행사와 시상식, 저녁 만찬과 함께 사업단별 장기자랑 순으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자활사업은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사회.경제적인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를 위한 공익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공동체를 실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서천지역자활센터는 사회서비스형, 시장진입형 자활근로사업과 가사간병바우처 지원사업, 자활기업 등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제공하고 있다.
김내현 센터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자활사업 참여를 통해 자립의 꿈을 키워 온 참여자들에게 박수와 격려를 보낸다”며 “앞으로 자활 자립하여 홀로서기에 성공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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