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신고 대국민만족도 평가에서 98.86점으로 도내 1위 달성
서천경찰서(서장 김금석)가 충남지방경찰청에서 외부기관에 의뢰해 112신고자 대상으로 조사한 상반기 112신고 대국민 만족도 평가에서 98.86점으로 도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항목에는 112신고의 신속성, 친절성, 공정성, 처리과정의 설명정도, 전반적인 만족도 등 5개 항목으로 서천서는 충남청 평균 92.18점보다 6.68점이 높아 도내에서 112신고 주민 만족도 1위 경찰서로 평가됐다.
그동안 서천경찰은 112신고 대국민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112신고자 대상으로 담당경찰관의 이름과 연락처 및 사건처리과정이 적힌 명함을 교부하고 근무교대시간에 지구대장, 파출소장, 순찰팀장이 소속 직원이 처리한 112신고사건에 대해 신고자 대상으로 전화를 통해 불만족한 사항에 대하여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해피콜’을 실시했다.
또한 매월 경찰서 생활안전계에서는 민간인 모니터링요원을 선정하여 신고자 대상으로 다시 한번 전화하는 ‘112신고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처리과정시 미흡한 사항, 불만족한 사항을 개선하는 등 112신고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경찰관계자는 앞으로도 서천경찰은, 주민눈높이에 맞춘 공감치안활동과 함께 112신고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