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여연대는 성명서를 통해 “김동일 보령시장이 적극 유치하고 있는 사행성 도박장은 보령의 발전과 상인들의 소득을 높여주기 보다는 결과적으로 관광보령의 이미지를 실추시켜 가족단위의 건전한 상식을 가진 관광객이 외면하고 지역이 슬림화 우범지대화 될 것이다”며 “보령시와 김동일 시장이 보령시민의 의사에 반하는 사행성 도박장 유치를 철회하지 않고 추진해 나간다면 그 결과에 대한 엄중한 책임을 분명히 물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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